12월 2일 토요일, 저번에 이어서 북한산 둘레길을 이어서 걸었다
이번 둘레길 트레킹은 본인의 게으름으로 인해서 많은 거리를 이동하지는 못했다
늦은 시간, 오후 12시 넘어서 교통편을 이용해서 이동을 해서 지나번에 완료한 망월사역 까지 가서 다시 걷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겨울이고 해서 땀이 많이 배출이 되면 휴식시 추워지게 되므로, 옷은 가볍게 착용하고서 되도록 쉬지 않고 걸었다. 약 5시간 반 정도를 걸었는데 이동 거리는 13km 정도였고, 지난번 멧돼지를 만난곳을 밝은 시간대에 통과 하고 나서 얼마 안가서 어둠이 조금씩 깔리는 시간대에 우이동에 도착했다.
북한산 둘레길 1차 2차는 도봉산만 일주한것으로만 마무리하고 다음번 3차에서는 북한산 쪽 둘레길을 걸어봐야겠다.
북한산 둘레길-2차(20171203).g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