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편은 여러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갈 수도 있고 심지어 집에서 가까워서 걸어서 갈수도 있다. 이번에는 우이신설선 전철을 타고서 이동 했고 북한산보국문역에서 하차후 매표소 근처까지 가는 버스를 이용했다.
예전에는 북한산둘레길이나 혹은 북한산 당일 산행과 같은 등산을 할때는 김밥을 사서 가곤했는데 이번에도 김밥 2줄을 사서 배낭에 넣고서 둘레길을 걸었다. 5구간은 산둘레를 오르고 내리면서 가는 일반적인 코스였고, 6구간은 평창동 일대의 주택가를 가로 질러서 가는 코스이다. 역시 평창동의 주택들은 부촌인것을 증명하듯이 멋있는 건축물이 많이 있었다.
둘레길을 걷는 도중에 차량이 올라와서 운행하는 것을 보았는데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산에 있는 둘레길 코스까지 차량을 몰고서온 이유는 무엇일지 궁굼하다.
평창동은 부촌이 많다.
계곡의 물은 말라서 흐르는 물이 보이질 않았다.
이곳이 7구간 시작하는 문이다. 이번 둘레길 트레킹은 이곳에서 중지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한 두시간정도 더 걷는다면 7구간도 완주 할 수 있었는데 심신이 지치고 오후 5시경 정도 시간이 되어서 다음번에 하기로 하고 돌아섰다. 다음번 둘레길 트레킹 시작은 이곳에서 부터 진행될 것이다.
북한산 둘레길-4차(20180811).g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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