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13일 월요일

북한산 둘레길

지난번 걸었던 북한산 둘레길에 이어서 걸었다. 이번에는 둘레길 구간 5구간과 6구간을 걸었다. 원래는 백패킹을 산으로 가려고 했었다. 기온이 조금만 내려 간다면 가려고 했었는데 역시나 8월 11일 날씨도 무척 무더웠고 해서, 북한산 둘레길 구간중에 가보지 못했던 구간을 걷기로 하고서 정릉의 청수장 코스로 갔다.


교통편은 여러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갈 수도 있고 심지어 집에서 가까워서 걸어서 갈수도 있다. 이번에는 우이신설선 전철을 타고서 이동 했고 북한산보국문역에서 하차후 매표소 근처까지 가는 버스를 이용했다.




예전에는 북한산둘레길이나 혹은 북한산 당일 산행과 같은 등산을 할때는 김밥을 사서 가곤했는데 이번에도 김밥 2줄을 사서 배낭에 넣고서 둘레길을 걸었다. 5구간은 산둘레를 오르고 내리면서 가는 일반적인 코스였고, 6구간은 평창동 일대의 주택가를 가로 질러서 가는 코스이다. 역시 평창동의 주택들은 부촌인것을 증명하듯이 멋있는 건축물이 많이 있었다.








 둘레길을 걷는 도중에 차량이 올라와서 운행하는 것을 보았는데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산에 있는 둘레길 코스까지 차량을 몰고서온 이유는 무엇일지 궁굼하다.













평창동은 부촌이 많다.




 계곡의 물은 말라서 흐르는 물이 보이질 않았다.











이곳이 7구간 시작하는 문이다. 이번 둘레길 트레킹은 이곳에서 중지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한 두시간정도 더 걷는다면 7구간도 완주 할 수 있었는데 심신이 지치고 오후 5시경 정도 시간이 되어서 다음번에 하기로 하고 돌아섰다. 다음번 둘레길 트레킹 시작은 이곳에서 부터 진행될 것이다.

북한산 둘레길-4차(20180811).gdb

2018년 8월 7일 화요일

석모도 백패킹

2018년 8월 4일에 석모도 민머루해수욕장을 찾았다.

8월이 되어서도 폭염은 멈출생각이 없는듯한  날씨인데 이더운 날씨에 산에 오르는 것은 지난 몇번을 고생을 해서 이번에 산은 피하고 계곡이나 해변의 좀 쉬운 코스를 가기로 생각을 정했다. 예전에 생각해둔 곳이 강화도 옆섬 석모도인데 전에 그곳을 방문했을때는 섬이어서 배를 타고서 들어가서 보문사도 구경하고 점심도 먹고 했던 기억이 난다. 지금은 석모대교가 완공된 상태여서 버스를 타고서 들어갔다.

역시 강화도를 가는 교통편은 어려움이 있다.  민머루해변까지 도착하고서 시간을 계산해보니 대략 5시간 정도가 소요 됐었다. 아마도 지금까지 백패킹을 하면서 그정도 시간이 걸린적은 강원도 백패킹 여행했을때 걸린 시간과 비슷하다.


민머루해수욕장은 석모도에 있는 유일한 해수욕장인 것으로 보여진다. 다른곳은 없는것으로 생각되어지는데 크기는 작은 편이고 이용 요금과 편이 시설이용은 무료이나 샤워장만 요금을 받는것 같았다. 주변에 편이점이 2개나 있어서 아쉬운점은 없었다.

강화터미널에 붙어있는 버스 시간표인데 삼산 방향의 버스 31,38 A B 버스를 타면 그곳 보문사 까지 갈 수 있다.  보문사에서 마을 버스를 타고서 해수욕장까지 이동하면 된다. 이곳은 택시가 있는지 없는지 알 수는 없었는데 택시를 타면 금방 갈 수 있는 거리인데 버스 시간을 기다리면 한두 시간을 더 기달려야 한다.

버스를 타고 새로 건설된 석모대교 위에서 석모도 방향으로 사진을 찍었다.

 마을 버스를 타려면 1시간이상 대기해야 해서 타고온 버스를 타고서 목적지 근처까지 최대한 근접해서 하차한 후에 걸어서 민머루로 향했다.

이 고개를 넘어가면서 해수욕장이 눈에 들어온다.

타프와 모기장 스크린을 설치하는데 시간을 너무 소요했다. 그결과 금방 해가져서 어두운 상태가 되었다. 해변가의 텐트는 타프와 모기장이 필수인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나서 물이 들어온 상태에서 사진을 찍었다. 물은 순식간에 들어온다.

너무 더워지기 전에 철수해서 이동했다.

보문사 정류장에 붙어있는 마을버스 시간표다. 시간이 안맞으면 1시간 이상 기달려야한다. 지방의 교통편을 항상 불편하다.

석모도 해수욕장은 아주 작은 규모의 해수욕장이다. 이런 아기자기한 곳도 없을지도 모르겠다. 이곳을 이용하면서 불편을 느낀것은 저녁 10시가 넘어가는데 텐트 옆에서 폭죽을 터트리는 진상들이 아주 많이 있었다. 폭죽은 시끄럽고 위험한데 편의점에서 그걸 팔고 있고 애들을 데리고와서는 폭죽을 애들 손에 들여서 사진을 찍는 아주 위험한 짓들를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었다.

석모도(20180804).gdb

2018년 7월 23일 월요일

고동산 백패킹

2018년 7월 21일 청평에 있는 고동산을 찾았다.
원래 계획은 고동산에 올라 화야산으로 이동해서 하산하는 일정이다. 요즘 열일 불볕 더위로 한낮 기온이 38도까지 올라서 이동하기가 쉽지않은 실정이다. 원 계획되로 시행하기 보다는 일정을 수정해서 고동산만 오르고 하산은 고동산 계곡물을 따라 내려 가기로 했다.

교통편은 경춘선을 타고 청평역에 내려서, 청평터미널로 도보 이동후 그곳에서 31-18 버스를 타고서 삼회2리 마을회관(사기막)에서 내려 고동산 계곡 방향으로 이동후 산행을 시작한다.


글 서두에서 언급했다시피 이날은 무척이나 더웠다. 이동하기가 무척이나 힘이들어서 가다쉬다를 계속했는데 결국 비박 목적지까지 이동하는데 실패하고 산행 중간지점에서 평평한 부지를 찾아서 박지를 꾸렸다. 나름 최선을 다해서 이동했는데 땀을 너무많이 흘렸고 가져간 물도 많이 섭취를 해서 몸 자체에 탈진 현상이 뚜렸이 나타났다.


이곳 청평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목적지 사기막 까지 이동을 했는데, 어떤 책에서 보면 대성리에서 배를 타고서 반대편 까지 이동하라는 내용을 보고서 대성리 선착장에서 배편을 이용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여러모로 찾아보다가, 찾지를 못해서 포기하고서 버스로 이동하기로 결정했다.


버스는 총 2대의 버스가 있고 시간대는 6회 운행을 하는것으로 나와있다. 변두리 지역에서의 대중 교통은 차편이 별로 없다. 그래서 시간을 지키지 않으면 이동하기도 어렵고 택시를 부르기도 힘든경우가 많다.


버스에서 이동하면서 찍은 사진이다. 보기에도 시원해 보였다. 


삼회2리 마을회관 정류장에서 내려서 차도 건너 이동하면 들머리를 찾을 수 있다.


이곳의 등산로는 현재 새롭게 등산로를 만들고 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여기저기 공사의 흔적이 많이 있었다.




고동산의 등산로는 시작하는 구간은 흙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오르는데 별문제는 없었지만 능선에 오르고 나서는 돌무더기와 작은 바위구간이 계속되었다.




고동산 정상에 버려진 표지석이 보인다.  그리고 정상에는 오석 표지석이 있었다.



계획대로 시행 했을때의 박지이다. 풀이 너무 많이 있어서 어떤식으로든 잡초를 제거 해야 될 것 같다.

길가다가 소나무를 사진에 담았다. 소나무의 갈라진 무늬가 상당히 예술적으로 보이기도 하고 멋있다고 생각되어져서 잠시 구경하다가 이동을 했다.

이곳을 기점으로 하산하는 방향으로 길을 잡았다. 아침 10시 경인데도 너무 덥다.

 하산을 계곡물을 따라서 이동하기로 결정하고서 시원한 계곡물을 보면서 이동 할 수 있었다.  상류에는 물이 별로 없었는데 내려 갈수록 수량이 점점더 많아져서 사진의 이곳에서 세수도 하고 땀도 눌러 주고 하면서 쉬다가 내려 갔다. 더내려가 마을 초입 까지 가면 수량 아주 많아 물 흐르는 소리가 우렁차게 들린다.

아무래도 이번산행은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는 것이 좋았을것 같다. 너무 더워서 정상까지 오르는게 너무 힘들었다. 심지어 정상에서 이곳을 찾은 다른 등산객들을 만나지도 못했다.



해파랑길 코스 4 - (부산 지역)

이제는 부산에서는 마지막 코스이다. 이코스는 울주군으로 이어져서 계속된다. 해파랑길을 3일째 계속해서 걸었고 그동안 숙박은 인근 모텔이나 여관을 이용하면서 지나왔는데 임람 해수욕장 부근에서 최초로 비박을 했다. 물론 텐트는 가져가서 계속 들고 다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