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텐트를 새로 구매하면서 침낭과 코베아 알파인마스터 버너(리엑터), 이너매트를 주문 했다.
침낭은 2000 필파워 이므로 엄청나게 큼 기존에 쓰던 600에 비해서 상당이 큼 그래서 여러모로 배낭활용에 문제가있어 구성내용에 변화를 주면서 최적의 조합을 찾고 있다. 일단 일반 롤 매트가 침낭의 부피가 커진 이유로 배낭 각잡이로 사용할 수 없어서 대신 야침을 생각하고 있고 침낭안에 이너매트를 넣어서 사용하려고 생각중이다.
알파인마스터 버너(리액터)는 다른 분들의 강력한 추천에 힘입어 이번에 구매를 결정 했다. 백패킹가서 다른 분들이 사용한는 리액터는 구경을 많이 했는데 그다지 끌리지 않았는데 그걸 난방 스토브로 사용하는 것과 상당히 빠르게 물을 끓이는 걸 옆에서 보고 있자니 나에게도 필요한 장비란 생각에 이번에 주문 했다.

2017년 10월 2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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