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동서울터미날에서 버스를 타고 여주로 이동하고 여주 터미날에서 991(992)버스를 타고서 강천섬 근처에 있는 굴암리에 도착 했다.
굴암리 마을 회관 옆 주차장을 지나면 강천섬으로 들어가는 길이 보인다. 그길을 따라서 이동하면 다리가 보이고 다리를 건너 섬으로 걸어서 들어 갈 수 있다.
섬으로 들어가는 동안 솔캠하시는 분들 어울려서 재미 있게 어울려서 같이 저녁을 보냈다.
강천섬에서 아침에는 해가 나오질 않아서 캠핑 장비를 말리지 못해서 조금은 걱정을 했는데 10시 넘어가면서 해가 나와서 테트와 침낭등의 장비를 말리고, 천천히 배낭을 꾸리리고서 11시경에 점심식사로 준비해온 사발면(떡국)을 먹고서 캠핑의자에 앉아서 조금 여유롭게 쉬다가 12시 20분경 버스를 타러 굴암리 정류장에 갔다.
마지막 사진은 굴암리 정류장에 붙어있는 버스시간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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