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를 줄이고 등산을 다시 시작하고 백패킹 비박을 같이 진행하면서 필요로 하는 많은 장비에 눈이가고 그에 걸맞게 많은 장비를 아무생각없이 주문을 하는 경향이 생긴것 같다.
이번에는 겨울에 사용할 목적으로 발열조끼를 알아보다가 결국에는 발열담요겸 발열 방석을 주문했고, 그리고 지금의 밧데리가 부족할 것을 우려해 보조 밧데리 20000 짜리를 같이 주문했다.
요즘에 쇼핑에 중독에 걸린것 처럼 계속을 구매 하고, 장바구니에 사야하는 물품을 쌓아놓고 있다.
지금 필요로 하는 장비는 중등산화, 등산자켓이다, 이것 정도만 보충하면 일단 장비는 얼추 다 갖추는 것 같다. 지금의 등산화는 10년을 신었고, 장거리 산행용 목이긴 등산화가 필요하긴하다. 그리고 등산 자켓도 10년 이상되어서 구매가 필요하다.
그리고 하나 더 눈여겨 보고 있는게 쉘터이다. 꼭 하나 사고 싶은데 이게 진짜 필요한지 아니면 그냥 욕심인지 1달정도만 지겨 보고 결정해야 할 것 같다.

2017년 10월 2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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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방석을 택배로 받아서 테스트 해보니 생각보다 따뜻하지가 않았다.
답글삭제처음에는 냉기가 돌았고, 시간이 지나니 온기가 느껴지긴 했다.
다음 백패킹때 테스트 해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