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8일 목요일

파주 감악산 잣나무숲 백패킹

2018년 1월 27일 토요일에 서울 근교에 있는 감악산 잣나무숲을 찾았다.
한파가 한동안 맹위를 떨치는 기간에 그곳을 찾았는데 다행하게도 비박행하려고 결심하고 찾아갔던날 기후는 그전날 기온보다는 기온이 올라와있었다. 다행히 영하13~14 정도였던것으로 기억된다. 그정도 추위라면는 비박하는데 크게 문제 될것이 없다.

 

이곳의 교통편은 의정부역에서 내려 25버스를 타고 감골입구에서 내리면 된다. 감골입구 정류장에서 비박지까지 약 20~30분 정도 도보로 이동 할 수 있는 거리이고 정류장에서 매우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 비박에 화롯대를 가지고 간 덕분에 불멍이라는 것을 해볼수 있었다. 생각보다는 따뜻했고, 느낌이 좋았다.
 

파주 감악산 잣나무숲(20180127).g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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