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23일 문산에 있는 파평산을 찾았다.
아마도 전방 지역에 민긴인이 갈수있는 산중에 하나로 생각된다. 내가 복무했던 지역인 연천 지역의 고대산과 비슷하게 예전에는 민간인 통제하던 곳인데 지금은 민간에게 개방되어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산과 유사하다. 우선 산행을 하면서 맞주하는 군사 시설물과 교통호, 벙커, 여러개의 헬리포트장 등등의 시설물이 눈에 확연히 확인된다.
이곳에 오기 위한 교통편은 경의중앙선 문산역에서 하차후 92번 버스를 타면 눌노리 정류장에서 하차후, 파평체육공원 방향으로 등산 방향을 잡고서 등산을 시작하면 된다.
등산로는 평이하고 어려움이 없이 오를수 있었다. 오르는 동안 멋진 풍광을 제공지는 않았지만 정상에 있는 정자에서 내려다보는 경치는 절반은 군시설 그리고 나머지는 그지역 건물들이다. 아무래도 전방지역에 위치한 산이라서 당연한거라 여겨진다.
눌노리 정류장에서 하차후
덕천교 아래서 휴식을 즐기는 피서객들이 보인다. 역시 다리 밑에서는 어디에서나 시원하다.
파평체육공원 축구장
파평체육공원을 뒤로 하고 조금 이동하면 나오는 등산로 안내 표지판
목표로 하고 가는 곳은 파평산 정상은 아니다. 파평산 정상은 군시설물이 있는 관계로 정상정자 까지 갈 수 있다. 정상정자로 향하는 길목에도 군시설물이 아주 많이 존재한다.
이곳도 박지예정지 중에 한곳인 정자. 이번 산행에서는 데크팩을 가져오지 않아서 정상정장의 데크위에 텐트를 설치했어도 돌덩어리로 팩을 대신 했다.
625 전사자 유해발굴 지역이라고 설명하는 표지판
정상정자의 표지석. 파평산의 정상은 아니고 정상정자 옆에다 표지석을 세워놨다.
이곳 방향의 뒤쪽은 군시설물이 위치하고 있다.
정상정자. 이곳 뒤에 텐트를 설치하고서 하루를 보냈다.
사방댐이 이곳 저곳에 있다. 사방댐이 무슨 용도인지 몰라서 인터넷에서 찾아서 확인함
위키백과에서 가져온 내용
사방댐(砂防)은 유속을 줄이고 침식을 억제하며 유사의 퇴적을 일으켜 유로의 안정을 얻고자 만들어지는 소규모의 댐이다.
파평산(20180623).gdb

2018년 6월 25일 월요일
2018년 6월 19일 화요일
버너 , 3 X 3 m 타프 구매
가볍고 작은 가스버너와 타프를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를 했다
거의 한달이 걸려서 물건을 받았다. 제품의 상태는 마음에 든다. 특히 백패킹시 가스버너는 코엑터(?)를 가지고 다니는데 무게와 부피가 좀 큰편이다. 여름철 같은 온도가 높은 날씨에는 코엑터 같은 가스버너 보다는 가볍은 버너가 배낭을 꾸리는데 유리한것 같다. 특히나 난로로 사용빈도가 많은데 더운 여름철에는 난로의 기능은 필요 없으므로 가볍게 다닐수 있는 가스버너가 좋다.
타프는 기존 타프( 3X5m )가 너무 무겁고 부피가 커서 겨울철 쉘터용으로 가지고 다니긴 했는데 무게와 부피는 어쩔 도리가 없다. 이번에 구매한 타프는 부피도 작고 무게도 가벼운 것으로 일단 만족 한다. 다음에 혹 비내리는 날씨에 백패킹을 한다면 가지고 가서 시험삼아 테스트를 해봐야 할 것 같다. 타프 컬러는 연두색이다.
거의 한달이 걸려서 물건을 받았다. 제품의 상태는 마음에 든다. 특히 백패킹시 가스버너는 코엑터(?)를 가지고 다니는데 무게와 부피가 좀 큰편이다. 여름철 같은 온도가 높은 날씨에는 코엑터 같은 가스버너 보다는 가볍은 버너가 배낭을 꾸리는데 유리한것 같다. 특히나 난로로 사용빈도가 많은데 더운 여름철에는 난로의 기능은 필요 없으므로 가볍게 다닐수 있는 가스버너가 좋다.
타프는 기존 타프( 3X5m )가 너무 무겁고 부피가 커서 겨울철 쉘터용으로 가지고 다니긴 했는데 무게와 부피는 어쩔 도리가 없다. 이번에 구매한 타프는 부피도 작고 무게도 가벼운 것으로 일단 만족 한다. 다음에 혹 비내리는 날씨에 백패킹을 한다면 가지고 가서 시험삼아 테스트를 해봐야 할 것 같다. 타프 컬러는 연두색이다.
2018년 6월 18일 월요일
영흥도 백패킹
2018년 6월16일, 여흥도를 갔다.
영흥도는 섬이긴 한데 육로로 연결된 다리가 있어서 자동차로 갈 수 있는 곳이다.
영흥도의 위치는 먼저 오이도쪽에서 시화 방조제를 건너면 대부도에 갈 수 있고, 바로 옆에 연결된 섬인 선재도를 지나면 비로서 영흥도로 들어갈 수 있다.
배를 타고 가는 섬이 아니라서 주말에는 관광객들로 인해서 교통체증이 심하다. 섬으로 들어가는데 걸린 시간이 대략 5시간정도 된다.(집에서 출발, 섬 도착)
교통편은 4호선 오이도역에서 도착후 790번 광역버스를 타고서 영흥도 터미널에서 하차 하면 일단 영흥도에 도착한다. 영흥도 내에서 운행하는 마을버스가 있다. 터미널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섬 깊은 곳 까지 이동할 수 있다. 섬내에서 이동하는 거리가 박배낭을 매고서 가기에는 좀멀다고 느껴진다.
처음 가려고 계획했던 장소는 십포리 해변인데 그곳에서 하차를 못해서 장경리 해수욕장 근처로 장소를 바꾸기로 하고 근처 정류장에서 하차를 했다. (시골은 아무곳이나 벨를 누르면 세워준다.) 그곳에서 농어바위로 접근을 하려고 했으나 지도에서 확인한 것과는 다르게 텐트를 칠 수 없는 환경이다.(바다물과 해변이 너무 가깝다.) 그래서 높지 않은 산길을 따라서 장경리 해수욕장 옆의 해변옆으로 이동을 해서 박지를 꾸렸다.
영흥도터미널에 도착해서 버스를 기다기고 있다. 이곳에는 몇개의 노선이 있는데 십포리 방면 2번 버스와 장경리 방면 1번 버스가 정차를 한다. 그외의 공영버스가 있다.
이곳은 농어바위 근처의 해변인데 모래 보다는 굴껍데기가 지천으로 널려 있다. 이런 곳에서 테트를 치면 아마도 텐트 아래 부분에 구멍이 날 것 같다. 이곳 또한 만조시에 바다물이 이곳 해변까지 올라올 것으로 보여서 여기서는 철수 하고 다른 곳 으로 이동 했다.
장경리 해변 옆으로 가면 콘크리트 도로로 구성된 길이 있는데 이곳은 해변 갯바위를 옆으로 넘어서 접근해야 갈 수 있다. 위치는 정말로 좋았다. 나중에 알았지만 이곳은 텐트나 낚시를 할 수 없는 장소라는 말을 마을 주민분에게서 들었다.
1인용 텐트를 치고서 밤새 월드컵 경기를 보았다. 그리고 아침에 낚시대를 꺼내서 한 2시간 정도 낚시를 했다.
장경리 해수욕장 전경
버스 정류장에서 설치면 관광 지도
역시나 궁금했던 버스 시간표. 다른곳에서는 이렇게 정리잘된 시간표를 보질 못했다.
터미널에 서있는 버스들, 녹색버스가 마을버스 1번, 2번, 가운데 있는 공영버스, 붉은색 790번 광역버스, 이곳에서 790번 버스를 타고서 오이도로 이동했다.
오이도에 있는 조형물
이곳 오이도에 도착해서 평소 먹고 싶었던 조개구이를 물릴정도로 먹었다. 물론 가격도 비싼편이다.
간단히 무이도와 영흥도를 비교해 보자면 무이도는 배를 타고서 섬에 들어 가는데 섬에 도착해서 보면 해변이나 혹은 산같은 곳에 가보면 박지를 꾸릴수 있는 장소가 많이 있었다. 하지만 영흥도는 육로로 연결된 섬이라서 그런지 대부분 접근 가능한 곳은 개발이 되어서 팬션같은 시설물들이 많이 위치해 있었고, 텐트를 칠만한 장소가 마땅치 않았다. 접근성은 영흥도 이지만 쾌적한 환경은 무의도 처럼 배타고 가는 곳이 좋은것 같다.
영흥도(20180616).gdb
영흥도는 섬이긴 한데 육로로 연결된 다리가 있어서 자동차로 갈 수 있는 곳이다.
영흥도의 위치는 먼저 오이도쪽에서 시화 방조제를 건너면 대부도에 갈 수 있고, 바로 옆에 연결된 섬인 선재도를 지나면 비로서 영흥도로 들어갈 수 있다.
배를 타고 가는 섬이 아니라서 주말에는 관광객들로 인해서 교통체증이 심하다. 섬으로 들어가는데 걸린 시간이 대략 5시간정도 된다.(집에서 출발, 섬 도착)
교통편은 4호선 오이도역에서 도착후 790번 광역버스를 타고서 영흥도 터미널에서 하차 하면 일단 영흥도에 도착한다. 영흥도 내에서 운행하는 마을버스가 있다. 터미널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섬 깊은 곳 까지 이동할 수 있다. 섬내에서 이동하는 거리가 박배낭을 매고서 가기에는 좀멀다고 느껴진다.
처음 가려고 계획했던 장소는 십포리 해변인데 그곳에서 하차를 못해서 장경리 해수욕장 근처로 장소를 바꾸기로 하고 근처 정류장에서 하차를 했다. (시골은 아무곳이나 벨를 누르면 세워준다.) 그곳에서 농어바위로 접근을 하려고 했으나 지도에서 확인한 것과는 다르게 텐트를 칠 수 없는 환경이다.(바다물과 해변이 너무 가깝다.) 그래서 높지 않은 산길을 따라서 장경리 해수욕장 옆의 해변옆으로 이동을 해서 박지를 꾸렸다.
영흥도터미널에 도착해서 버스를 기다기고 있다. 이곳에는 몇개의 노선이 있는데 십포리 방면 2번 버스와 장경리 방면 1번 버스가 정차를 한다. 그외의 공영버스가 있다.
이곳은 농어바위 근처의 해변인데 모래 보다는 굴껍데기가 지천으로 널려 있다. 이런 곳에서 테트를 치면 아마도 텐트 아래 부분에 구멍이 날 것 같다. 이곳 또한 만조시에 바다물이 이곳 해변까지 올라올 것으로 보여서 여기서는 철수 하고 다른 곳 으로 이동 했다.
장경리 해변 옆으로 가면 콘크리트 도로로 구성된 길이 있는데 이곳은 해변 갯바위를 옆으로 넘어서 접근해야 갈 수 있다. 위치는 정말로 좋았다. 나중에 알았지만 이곳은 텐트나 낚시를 할 수 없는 장소라는 말을 마을 주민분에게서 들었다.
1인용 텐트를 치고서 밤새 월드컵 경기를 보았다. 그리고 아침에 낚시대를 꺼내서 한 2시간 정도 낚시를 했다.
장경리 해수욕장 전경
버스 정류장에서 설치면 관광 지도
역시나 궁금했던 버스 시간표. 다른곳에서는 이렇게 정리잘된 시간표를 보질 못했다.
터미널에 서있는 버스들, 녹색버스가 마을버스 1번, 2번, 가운데 있는 공영버스, 붉은색 790번 광역버스, 이곳에서 790번 버스를 타고서 오이도로 이동했다.
오이도에 있는 조형물
이곳 오이도에 도착해서 평소 먹고 싶었던 조개구이를 물릴정도로 먹었다. 물론 가격도 비싼편이다.
간단히 무이도와 영흥도를 비교해 보자면 무이도는 배를 타고서 섬에 들어 가는데 섬에 도착해서 보면 해변이나 혹은 산같은 곳에 가보면 박지를 꾸릴수 있는 장소가 많이 있었다. 하지만 영흥도는 육로로 연결된 섬이라서 그런지 대부분 접근 가능한 곳은 개발이 되어서 팬션같은 시설물들이 많이 위치해 있었고, 텐트를 칠만한 장소가 마땅치 않았다. 접근성은 영흥도 이지만 쾌적한 환경은 무의도 처럼 배타고 가는 곳이 좋은것 같다.
영흥도(20180616).gdb
2018년 6월 11일 월요일
수리산 백패킹
2018년 6월 9일 군포에 있는 수리산을 찾았다.
이곳의 교통편은 4호선 금정역에서 도보로 산본 고등학교로 이동하거나, 버스를 타고서 산본 고등학교 가까운 정류장에서 내리면 된다. 그곳이 해발 100m 정도 된다. 태을봉이 488m 정도여서 약 300m를 오르면 정상을 볼수있는 높지 않은산이다.
그날 날씨는 구름이 많은 상태로 햇볕이 강한 날씨때 와는 다르게 좀 수월하게 산을 올랐다.
박배낭을 매고서 산에 오르는 동안에 구름이 햇볕을 막아주고 계속 해서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와 정말로 시원하게 산행을 이어갔다.
수리산 정상은 태을봉이라 불리우고, 그 정상에는 한자로 쓰여진 정상석이 있었다. 그곳에서 1박을 했다. 수리산은 주변에 거주지들이 많이 분포하고 있는 수도권의 산으로 많는 사람들이 그산을 찾는다. 정상에서 텐트를 설치후에도 지나가는 탐방객들을 아주 많이 보았고 거의 해가 질 무렵까지 계속적으로 내 앞을 지나갔다.
정상에 오르고 나서는 빗방울이 하나둘씩 내리기 시작했는데 그때가 저녁 7시가 안된 시간이었다. 급히 텐트를 설치하고 판쵸우의로 타프를 만들어 설치까지 했다. 그러고 나서 부터 빗방울이 조금씩 더 내리기 시작했다.
산본 초등학교 옆으로 돌아들어가면 수리산 산림욕장이라는 표지를 볼 수 있다. 이곳이 수리산 정상을 향하는 들머리이다.
노랑바위의 전설 내용
누군가 만들어 놓은 탑석들
정상부근 관망대 데크에서 찍은 시내 전경
태을봉 정상석
헬리포트 이곳에서 1박을 했다.
이산들의 정상에서 이러 돌들이 많이 있다.
6월 9일 저녁과 10일 새벽과 아침 까지 비가 내려서 산에서 미끄러지는게 느껴져서 원래 계획했던 슬기봉을 거처서 하산하는 계획은 포기 하고 하산 시점에 이동하려는 장소를 수리산 둘래길을 따라서 이동 하기로 했다.
길치저수지는 낚금 지역이다. 물속을 자세히 확인해 보니 베이트 피쉬가 많이 있는게 보였다. 아마도 물고기는 많이 있을것 같다.
이곳을 지나서 점심을 먹으로 식당으로 이동 했다.
수리산(20180609).gdb
이곳의 교통편은 4호선 금정역에서 도보로 산본 고등학교로 이동하거나, 버스를 타고서 산본 고등학교 가까운 정류장에서 내리면 된다. 그곳이 해발 100m 정도 된다. 태을봉이 488m 정도여서 약 300m를 오르면 정상을 볼수있는 높지 않은산이다.
그날 날씨는 구름이 많은 상태로 햇볕이 강한 날씨때 와는 다르게 좀 수월하게 산을 올랐다.
박배낭을 매고서 산에 오르는 동안에 구름이 햇볕을 막아주고 계속 해서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와 정말로 시원하게 산행을 이어갔다.
수리산 정상은 태을봉이라 불리우고, 그 정상에는 한자로 쓰여진 정상석이 있었다. 그곳에서 1박을 했다. 수리산은 주변에 거주지들이 많이 분포하고 있는 수도권의 산으로 많는 사람들이 그산을 찾는다. 정상에서 텐트를 설치후에도 지나가는 탐방객들을 아주 많이 보았고 거의 해가 질 무렵까지 계속적으로 내 앞을 지나갔다.
정상에 오르고 나서는 빗방울이 하나둘씩 내리기 시작했는데 그때가 저녁 7시가 안된 시간이었다. 급히 텐트를 설치하고 판쵸우의로 타프를 만들어 설치까지 했다. 그러고 나서 부터 빗방울이 조금씩 더 내리기 시작했다.
산본 초등학교 옆으로 돌아들어가면 수리산 산림욕장이라는 표지를 볼 수 있다. 이곳이 수리산 정상을 향하는 들머리이다.
노랑바위의 전설 내용
누군가 만들어 놓은 탑석들
정상부근 관망대 데크에서 찍은 시내 전경
태을봉 정상석
헬리포트 이곳에서 1박을 했다.
이산들의 정상에서 이러 돌들이 많이 있다.
6월 9일 저녁과 10일 새벽과 아침 까지 비가 내려서 산에서 미끄러지는게 느껴져서 원래 계획했던 슬기봉을 거처서 하산하는 계획은 포기 하고 하산 시점에 이동하려는 장소를 수리산 둘래길을 따라서 이동 하기로 했다.
길치저수지는 낚금 지역이다. 물속을 자세히 확인해 보니 베이트 피쉬가 많이 있는게 보였다. 아마도 물고기는 많이 있을것 같다.
이곳을 지나서 점심을 먹으로 식당으로 이동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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