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의 교통편은 4호선 금정역에서 도보로 산본 고등학교로 이동하거나, 버스를 타고서 산본 고등학교 가까운 정류장에서 내리면 된다. 그곳이 해발 100m 정도 된다. 태을봉이 488m 정도여서 약 300m를 오르면 정상을 볼수있는 높지 않은산이다.
그날 날씨는 구름이 많은 상태로 햇볕이 강한 날씨때 와는 다르게 좀 수월하게 산을 올랐다.
박배낭을 매고서 산에 오르는 동안에 구름이 햇볕을 막아주고 계속 해서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와 정말로 시원하게 산행을 이어갔다.
수리산 정상은 태을봉이라 불리우고, 그 정상에는 한자로 쓰여진 정상석이 있었다. 그곳에서 1박을 했다. 수리산은 주변에 거주지들이 많이 분포하고 있는 수도권의 산으로 많는 사람들이 그산을 찾는다. 정상에서 텐트를 설치후에도 지나가는 탐방객들을 아주 많이 보았고 거의 해가 질 무렵까지 계속적으로 내 앞을 지나갔다.
정상에 오르고 나서는 빗방울이 하나둘씩 내리기 시작했는데 그때가 저녁 7시가 안된 시간이었다. 급히 텐트를 설치하고 판쵸우의로 타프를 만들어 설치까지 했다. 그러고 나서 부터 빗방울이 조금씩 더 내리기 시작했다.
산본 초등학교 옆으로 돌아들어가면 수리산 산림욕장이라는 표지를 볼 수 있다. 이곳이 수리산 정상을 향하는 들머리이다.
노랑바위의 전설 내용
누군가 만들어 놓은 탑석들
정상부근 관망대 데크에서 찍은 시내 전경
태을봉 정상석
헬리포트 이곳에서 1박을 했다.
이산들의 정상에서 이러 돌들이 많이 있다.
6월 9일 저녁과 10일 새벽과 아침 까지 비가 내려서 산에서 미끄러지는게 느껴져서 원래 계획했던 슬기봉을 거처서 하산하는 계획은 포기 하고 하산 시점에 이동하려는 장소를 수리산 둘래길을 따라서 이동 하기로 했다.
길치저수지는 낚금 지역이다. 물속을 자세히 확인해 보니 베이트 피쉬가 많이 있는게 보였다. 아마도 물고기는 많이 있을것 같다.
이곳을 지나서 점심을 먹으로 식당으로 이동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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