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2일 수요일

검단산 백패킹

2018년 4월 7일 검단산에 올랐다.
지하철 5호선 고덕역에서 식자재를 보충하고서 버스를 타고서 검단산 입구, 한국애니메이션 고교 정류장에서 하차후 산행을 시작했다.
산을 오르던 도중 유길준묘에 들여서 잠시 술한잔 올리고 산행을 계속 했다. 검단산을 오르는 등산 코스는 여러개가 있지만 내가 선택한 유길준묘쪽 방향은 산행하는 사람이 별로 없는듯 했다. 코스도 비교적 무난하게 이어져 있었다. 트렉경로는 도중에 밧데리가 나간걸 모르고 있다가 다음날 교체를 해서 경로가 끊겨져있다.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 눈으로 바라보는 전경은 최고로 멋있는데 사진은 생각 만큼은 안나온것 같다. 팔당대교를 보면서 생각해보면 그방향에 있는 산들은 정말 멋진 풍경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이들었다.

비박지다. 이곳에서 하루를 묵었다. 그날 일기는 바람이 몹시 불어서 정상으로 향하지는 못했다. 아무래도 정상쪽이 바람에 더 노출되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바람을 피할수 있는 장소를 물색해서 자리를 잡았다. 다음날 아침에도 다른 등산객과 마주치는 상황도 피할수 있었던 괜찮은 장소로 생각이 든다.

검단산 정상에서  파노라마로 전경을 담았다.

하산중에 월남전 참전용사탑이 있어서, 그곳을 들려서 구경하고 하산을 했다.

검단산(20180407).gdb

예봉산 적갑산 백패킹

2018년 3월 17일 예봉산을 찾았다.

팔당역에서 내려서 예봉산으로 가는 등산로을 찾아서 올랐다. 예봉산을 수도권 근교에 있는 산으로 등산객이 많이 찾아오는 산이다. 그날도 많은 등산객들과 만날수 있었고 보여지는 풍경 또한 훌륭했다. 오르면서 간간이 보는 팔당대교 주변의 경치는 아주 좋았다.

팔당역에서 내려서 왼쪽으로 들어서면 팔당2리 예봉산입구라는 바위알림판을 볼수 있다.
 임자 사랑해 ㅎㅎㅎ
 이곳도 나무데크형태의 계단이 많이 설치되어 있어서 산을 오르기에는 어렵지 않았다.

전망대 데크에서 바라본 팔당대교의 전경. 풍경이 아 소리가 절로 날정도로 압도하는 뷰를 보여주고 있었다.

예봉산 정상석 옆으로 기상 레이더를 설치하는 공사가 진행중에 있었다.

예봉산 정상에서 멀지 않은 장소에 헬리포트장에서 1박을 했다. 대부분 비박을 하는 백패커들은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에서 비박을 하는데, 나는 이곳에는 비박하는 사람이 없어서 이곳에서 하루를 보내고 아침 일찍 텐트를 철수 해서 적갑산으로 향했다.
적갑산에서 세제고개를 거쳐서 하산을 했고 도심역에서 산행을 마무리 했다.

예봉산(0180317).gdb

불암산 백패킹

2018년 3월 10일 불암산에 올랐다.

불암산이 집에서 거리상으로 멀지않은 관계로 가벼운 생각을 가지고 산행을 했다.
역시 서울에 있는 산이기에 아주 많은 등산객이 산행을 하는 것을 볼수 있었고, 산세도 역시나 예전에 올랐을때와 마찮가지로 훌륭했다. 바위와 나무가 어울려진 산세의 중장함이 절경을 이루고 있었다.

상계역에서 걸어서 등산로 입구를 찾아 들어갔다. 초입은 지역주민을 위한 운동시설과 둘레길을 조성해서 주변을 걸어서 산책하기 좋은 환경을 구성하고 있다.

박지는 헬리포트장 옆의 숲속에서 텐트를 치고 1박을 했다. 하산은 태능방향으로 하고 하산중에 일요일에 휴무 중인 학교를 찾았다.

등산을 하던 도중에 전망대 데크 옆에 있는 돌탑을 보고서 사진한방 찍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시가지 전경이다. 등산하는 초입에 있는 곳이라서 전체가 시원하게 보이지는 않아도 올라온 지역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이런 나무 계단이 많이 설치되어 있었다. 아무래도 도심에 있는 산이라서 시설이 잘되어있었다.


 봉화대 방향으로 오르던 도중에 도착한 풍화바위이다 기묘한 형상을 하고 있어서 사진에 담았다.
 헬리포트장에서 불암산 정상으로 향하지는 않았다. 예전에 많이 가보았던 곳이어서 이곳에서 1박을 하려고 장소를 물색했고 적당한 자리를 찾았다.

이곳에서의 비박은 멋진 도시야경을 보여준다. 그럼에도 이곳을 찾는 등산객이 일몰후에도 계속 되어서 나와 마주치는 등산객들은 서로에게 기분이 좋치 않은 상태를 만들수있다고 생각이들어서 다음부터는 이러한 장소의 비박은 하지 않으려고 한다.
불암산(20180310).gdb

2018년 2월 11일 일요일

지장산 계곡 백패킹

2018년 2월 10일 포천 지장산 계곡으로 백패킹 갔다.

교통편을 알아보던중 다행히도 집근처에서 출발하는 버스가 있었다. 3003번 3005번 시외버스가 포천터미날까지 운행하고 있었고, 근처 정류장에서 출발하는 60-1버스를 타고 지장산계곡 근처 정류장에서 내리면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다.


중리저수지에서 옆으로 걸어가면 지장산 계곡이 나온다. 저수지에는 다양한 낚시터 형식의 구조물이 많이 눈에 들어온다. 겨울철에는 얼름에 탠트를 치고서 하는 빙어낚시가 많이 보인다.

이곳은 차를 직접 운전해서 방문해도 좋다. 생각보다 계곡을 따라 길이 잘정비되어있었고 곳곳마다 간이 화장실이 많이 비치되어 있었다.


이곳 근처에서 1박을 했다.

계곡은 얼어 있었고 군데군데 녹아있는 얼름아래로 계곡물이 흐르고 있었다. 해가 지고 나면 흐르는 물소리가 운치 있게 들린다.





지장산계곡(20180210).gdb

2018년 2월 8일 목요일

파주 감악산 잣나무숲 백패킹

2018년 1월 27일 토요일에 서울 근교에 있는 감악산 잣나무숲을 찾았다.
한파가 한동안 맹위를 떨치는 기간에 그곳을 찾았는데 다행하게도 비박행하려고 결심하고 찾아갔던날 기후는 그전날 기온보다는 기온이 올라와있었다. 다행히 영하13~14 정도였던것으로 기억된다. 그정도 추위라면는 비박하는데 크게 문제 될것이 없다.

 

이곳의 교통편은 의정부역에서 내려 25버스를 타고 감골입구에서 내리면 된다. 감골입구 정류장에서 비박지까지 약 20~30분 정도 도보로 이동 할 수 있는 거리이고 정류장에서 매우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 비박에 화롯대를 가지고 간 덕분에 불멍이라는 것을 해볼수 있었다. 생각보다는 따뜻했고, 느낌이 좋았다.
 

파주 감악산 잣나무숲(20180127).gdb

3인용 티피 탠트 구매

3인용 티피 탠트를 구매해서 춘천호 인근 안람리 잣나무숲에서 1박을 했다.
겨울철 장비 구성은 1인용 알파인 탠트와 타프를 가지고 다니면서 타프를 쉘터처럼 만들어서 취사시 사용을 하고, 1인용 알파인 탠트에서는 잠만 자는 형태로 운영을 했는데 동계이다보니 겨울철 비박은  생각보다 춥다고 느껴져서 새로 구매하게 되었다.
우선 1인이 사용하기에는 공간이 넓어서 코액터(?)를 사용해도 온기가 전달이 잘되질 않았다. 그리고 바닥에 까는 그라운드 시트를 구매를 안해서 은박돗자리와 발포매트, 이너매트를 사용해서 바닥의 냉기에 대처했음에도 냉기가 어깨로 느껴지는 느낌이 조금을 추었다고 생각되었다. 공간이 넓어서 어쩔도리가 없는 것 같기도 하고 해서 다음에는 침낭커버를 가져가서 사용해볼 생각이다.

2018년 2월 5일 월요일

주금산 비박

2018년 1월 13일 토요일에 경기도 가평에 있는 주금산을 올랐다.

우선 가평의 몽골문화원 방향에서 등산을 할지 포천 베어스타운 방향에서 올라갈지를 결정해야 했다.

아무래도 몽골문화원방향에서 산행을 시작하는 것이 여러모로 편한 방향인것 같았다. 내심 다른 생각이들어서 포천쪽에서 시작하기로 계획하고 의정부로 가서 베어스타운 스키장가는 버스를 타고서 이동했다.

<전체 트랙: 산에 오르는중에 밧데리가 방전되어 일부 구간은 트랙이 없음>

아무래도 수도권에서 가까운 스키장이래서 인지 사람이 많이 있었다.
 <베어스타운 스키장 옆으로 산행을 한다.>

산길은 쉽지는 않은 코스이다. 20kg이 넘는 배낭을 매고서 거의 4시간정도를 올랐다.
<산행중 사진> 

산정상에는 눈이 많이 와서 쌓여 있었고 무릅정도까지 빠지는곳도 있었다.
 <주금산 정상>


<주금산 등산 안내도>

<주금산 정상의 이정표>

이정표를 지나서 독바위를 뒤로하고 정자에 도착해서 사진을 찍었다. 요사이 산에 올라서 찍은 사진중에 가장 멋있는 작품이 나온것 같다. 정자위쪽에서 1박을 하기로 하고서 탠트를 설치 했다.
<박지에서 촬영한 주금산 독바위>


하산은 가평의 몽골문화원 옆길로 내려왔다. 내려가는 동안에도 경치는 좋았다.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고나서 캔콜라 한개를 먹고나서 버스를 타고 마석으로 가서 저녁식사할 식당을 찾아 다녔다.

  주금산(20180113).gdb

해파랑길 코스 4 - (부산 지역)

이제는 부산에서는 마지막 코스이다. 이코스는 울주군으로 이어져서 계속된다. 해파랑길을 3일째 계속해서 걸었고 그동안 숙박은 인근 모텔이나 여관을 이용하면서 지나왔는데 임람 해수욕장 부근에서 최초로 비박을 했다. 물론 텐트는 가져가서 계속 들고 다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