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2일 수요일

예봉산 적갑산 백패킹

2018년 3월 17일 예봉산을 찾았다.

팔당역에서 내려서 예봉산으로 가는 등산로을 찾아서 올랐다. 예봉산을 수도권 근교에 있는 산으로 등산객이 많이 찾아오는 산이다. 그날도 많은 등산객들과 만날수 있었고 보여지는 풍경 또한 훌륭했다. 오르면서 간간이 보는 팔당대교 주변의 경치는 아주 좋았다.

팔당역에서 내려서 왼쪽으로 들어서면 팔당2리 예봉산입구라는 바위알림판을 볼수 있다.
 임자 사랑해 ㅎㅎㅎ
 이곳도 나무데크형태의 계단이 많이 설치되어 있어서 산을 오르기에는 어렵지 않았다.

전망대 데크에서 바라본 팔당대교의 전경. 풍경이 아 소리가 절로 날정도로 압도하는 뷰를 보여주고 있었다.

예봉산 정상석 옆으로 기상 레이더를 설치하는 공사가 진행중에 있었다.

예봉산 정상에서 멀지 않은 장소에 헬리포트장에서 1박을 했다. 대부분 비박을 하는 백패커들은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에서 비박을 하는데, 나는 이곳에는 비박하는 사람이 없어서 이곳에서 하루를 보내고 아침 일찍 텐트를 철수 해서 적갑산으로 향했다.
적갑산에서 세제고개를 거쳐서 하산을 했고 도심역에서 산행을 마무리 했다.

예봉산(0180317).g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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